안녕하세요, 도훈님! 덤브스트럭 이지현입니다.
우선 오랜기간 저희 제품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자리에 머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시즌 새로운 원단과 새로운 패턴을 개발하려다 보니 그동안 시행착오도 수십, 수백 번 겪어왔습니다.
관심 갖고 봐주신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은 그 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제품입니다.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을 포함한 “이번 시즌 출시된, 또는 출시예정인 코튼원단들”은
모두 기존에 저희가 사용하던 원단과는 큰 차이가 있는 원단들입니다.
내구성, 탄성, 감기는 느낌까지, 기존 원단들보다 훨씬 더 완성도 있는 원단이긴 하나
가격대가 워낙 높아 저희로서도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옷 하는 사람들인지라 좋은 원단을 두고 제작단가 때문에 포기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이 원단이 눈에 밟혀 몇 날 며칠 고민하다 만들어진 샘플에 확신을 갖고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단뿐만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저희를 아껴주신 도훈님이야말로 이번 제품을 입어보시면 그동안 저희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쉬이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고 샘플제품을 완성한 뒤 눈에 보이지 않는 1mm씩 어깨, 암홀, 넥라인등의 패턴을 수십 번 수정합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제작된 이번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은 제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완성도의 제품입니다.
패턴 자체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어깨선, 넥라인 모두 편안하면서 딱 떨어지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제품이라 정말이지 자신이 있습니다.
나염이나 자수를 화려하게 넣는 것은 처음부터 저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었습니다.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제품 본연의 원단과 패턴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이지만, 얕은수로 대강 만든 제품에 디자인만 바꿔 찍어대는 그런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드는, 장인 정신이 있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주신 의견 하나하나 곱게 읽고 마음에 남겨, 저희를 사랑해주신 그 바람에 닿을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덤브스트럭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 도훈님께 전달되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오랜기간 저희 제품을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자리에 머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시즌 새로운 원단과 새로운 패턴을 개발하려다 보니 그동안 시행착오도 수십, 수백 번 겪어왔습니다.
관심 갖고 봐주신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은 그 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제품입니다.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을 포함한 “이번 시즌 출시된, 또는 출시예정인 코튼원단들”은
모두 기존에 저희가 사용하던 원단과는 큰 차이가 있는 원단들입니다.
내구성, 탄성, 감기는 느낌까지, 기존 원단들보다 훨씬 더 완성도 있는 원단이긴 하나
가격대가 워낙 높아 저희로서도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옷 하는 사람들인지라 좋은 원단을 두고 제작단가 때문에 포기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 이 원단이 눈에 밟혀 몇 날 며칠 고민하다 만들어진 샘플에 확신을 갖고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단뿐만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저희를 아껴주신 도훈님이야말로 이번 제품을 입어보시면 그동안 저희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쉬이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전체적인 디자인을 잡고 샘플제품을 완성한 뒤 눈에 보이지 않는 1mm씩 어깨, 암홀, 넥라인등의 패턴을 수십 번 수정합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제작된 이번 엠보로고 릴렉스드 머슬핏은 제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완성도의 제품입니다.
패턴 자체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어깨선, 넥라인 모두 편안하면서 딱 떨어지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제품이라 정말이지 자신이 있습니다.
나염이나 자수를 화려하게 넣는 것은 처음부터 저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었습니다.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제품 본연의 원단과 패턴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이지만, 얕은수로 대강 만든 제품에 디자인만 바꿔 찍어대는 그런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드는, 장인 정신이 있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주신 의견 하나하나 곱게 읽고 마음에 남겨, 저희를 사랑해주신 그 바람에 닿을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덤브스트럭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제 마음이 도훈님께 전달되었기를 바라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